건강

임신증상으로 알아보는 자가 임신테스트

미스터셀러 2018. 1. 11. 23:03

생리전 증후군인지 임신초기 증상인지 많은사람들이 긴가민가 하는데요 오늘은 임신 초기 증상으로 자가진료를 해보겠습니다.



보통 임신을 알아 차리게 되는것은  5주~8주 사이입니다.


 


생리전 증상인지 임신인지 헷갈려 하시는


여성분들을 위해 임신초기증상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임신초기증상으로 정확한 임신확인방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생리를 하지 않는다.


 


생리가 규칙적인 사람들의 경우, 예정일보다 일주일~10일 정도가 지났는데도 생리가 없다면 임신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이때 착상혈과 월경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착상혈이란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게 되면서 2~3방울의 출혈이 나오는 것으로 2~3일정도 지나면 멈추게 되고 생리와는 다른 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엔 양이 적구나'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시면 나중에 임신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셔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생리가 불규칙한 사람들은 생리만으로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으므로 기초체온법,임신테스트기 등을 이용하는것이 정확한 임신확인에 도움이 됩니다.

 


화장실에 자주 가고 싶다.


 


평소보다 빈뇨감이 있다면 임신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막상 화장실을 가면 소변양이 많지 않지만 자주 화장실에 가고 싶어 집니다.이러한 증상은 임신호르몬인 융모성선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혈액이 골반 주위로 몰려들게 되고, 이로 인하여 방광이 자극을 받기 때문에 방광안에 소변이 조금만 차더라도 화장실에 가고 싶어 지는 것입니다.



기초 체온이 상승한다.


 

예민한 여성들은 임신 한달째부터 몸이 나른해지고 감기 기운이 있는 듯한 증상이 생깁니다.열이 나고 몸에 힘이 없으니 감기라고 착각하고 감기약이나 해열제를 먹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기초체온을 쟀을 경우에 37.2도~37.3도까지 올라가게 되면 임신일 확률이 있습니다.기초체온법을 이용하는 방법은, 기초체온을 쟀을때 3주 이상 고온이라면 임신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슴이 커지고 아프다.



평소와 달리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커집니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면 난소에서 분비되는 황체호르몬이 유선에 작용하여 가슴이 커지는 것입니다. 임신일 경우 젖꼭지 둘레를 둘러싸고 있는 유두륜도 부풀게 되고 유두륜 주변에는 작은 돌기들이 생기게 됩니다.


 


입덧이 생기고, 냄새에 유독 민감하다.



임신을 하게 되면 냄새에 굉장히 민감해 집니다. 평소 쓰던 향수,로션,방향제 등의 향이 역하게 느껴질때도 있고 심할 경우 구토증세까지 나타납니다. 또한 임신의 대표 증상인 입덧은,개인에 따라 틀리지만,대부분 음식물을 토하기도 하고 메스꺼운 증상을 보입니다.소화가 잘 되지 않는 느낌이 들고,음식냄새에 민감해서 냄새만으로도 헛구역질을 하는 반면,입덧증상 없이 임신기간을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 그밖에 임신초기증상 몇 가지입니다


 


 ☆ 몸이 항상 피곤하고 잠이 쏟아진다.


 ☆ 식욕이 없어진다.


 ☆ 입맛이 변한다.


 ☆ 예민해지고 짜증이 많아진다.


 ☆ 배가 당기고 아프다.


 ☆ 변비가 생기기 쉽다.



등의 증상이 모두 임신초기증상이며, 여러가지가 해당이 된다면 임신일 확률이 높으니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다시한번 정확한 임신확인방법이 필요합니다.


 

   ◎ 확실한 임신 테스트 방법



소변 테스트기의 검사

 


대개 수정 후 10일정도 경과하면 소변테스트기에서 양성반응이 나옵니다. 임신 초기에는 한쪽이 아주 흐릿하게 나타나지만 임신주수가 경과할수록 뚜렷하게 두줄로 나타납니다.경우에 따라서는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 소변 테스트 검사 후에는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음파검사


 

임신 4주 정도가 되면 질식 초음파 상으로 임신낭이 보입니다. 하지만 태아의 모습과 심박동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임신6주가 넘어야 가능합니다. 초음파로 태아 심박동과 정상적인 착상형태가 확인되어야 정상 자궁내 임신으로 진단하므로 초음파는 임신진단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혈액검사


 

소변테스트기보다 1주일 정도 빨리 임신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빨리 임신여부를 알고 싶으신 분들이 많이 찾는 방법입니다. 소변테스트기에서 양성이 나온 후 시간이 경과하더라도 초음파상으로 임신낭이 보이지 않거나 임신낭이 정상적으로 발달되지 않은 경우엔 혈액검사를 통하여 정상적인 임신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정상 임신의 경우,2일 경과후 수치가 2배이상 상승하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유산이나 자궁외 임신 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임신초기증상을 통한 정확한 임신확인방법


내몸의 상태는 내가 가장 잘 안다고 하지만 임신증상을 감기로 착각 한다거나 생리전 증상으로 여기고 임신 판단이 늦는 경우도 있으므로 우리 여성들은 작은 신체변화에도 각별하게 신경쓰고 관리 하는것이 우리의 소중한 몸을 아끼고 사랑하는 길이며 훗날 우리의 몸안에서 자라게 될 생명을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요? 이외에도 예비맘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보를 밑에 정리해 두었으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출처: http://rakeduck.tistory.com/280 [건강정보공유]